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시모토 쇼바이 (문단 편집) == 사교 == ||<-2> {{{#white '''선호 아이템'''}}} || || {{{#white '''좋아하는 아이템'''}}} || 금괴, 결혼반지, 금반지, 나이프, 화이트 데빌, 무알콜 와인, 빠루, 샴페인, 수상한 약, 식칼, 은반지, 일본주, 칠지도, 핫세븐, 롱기누스의 창 || || {{{#white '''싫어하는 아이템'''}}} || 개그볼, 구체 관절 인형, 멋쟁이 안경, 메모 수첩, 메이드복, 바둑돌, 본디지 룩, 빨간책, 스테이플러, 스프링 장난감, 알로하 티셔츠, 알사탕, 앤틱 인형, 오래된 라디오, 우클레레, 잉크펜, 장미향 샴푸, 컵라면, 코코넛 쥬스, 패션잡지, 편지 세트, 포테이토 칩, 포푸리, 하이힐, 헤드셋, 화장품, 휴지, 여자의 로망, 코주부 안경, 녹색 드링크 || ||<-2> ※서술되지 않은 아이템들은 평범한 반응. || 좋아하는 아이템은 대부분 금전적 가치가 있는 물건, 혹은 흉기들이다. --역시나 [[빠루]]는 세계최강의 무기.-- 거기에 작중에서 혼자 흡연하는 모습대로 [[담배|화이트 데빌]]을 좋아한다. 싫어하는 아이템이 학생들 중 제일 많고, 매 단계마다의 요구 친밀도 수치도 높은 탓에 [[오토노코지 히비키|미]][[오토노코지 카나데|성]]이 없으면 공략에 상당히 애먹게 된다. 결정적으로 이 녀석이 [[미츠메 코코로|미츠메]], [[오오토리 테루야/슈퍼 단간론파 어나더 2 -희망의 달과 절망의 태양-|오오토리]]와 차별되는 점은 사교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대신 그에 대한 보상으로 획득 스킬들은 매우 강력한 성능을 지녔다. 언제나 단독 행동을 고수하는 하시모토 답게 소라가 그에게 끈질기게 달라붙는 것부터 시작한다. 소라는 클래스메이트 간에 서로 알아둬야 할 필요가 있지 않냐며 계속 대시를 걸어보지만, 하시모토는 애초에 희망봉 학원에 입학한 적도 없는 자신이 무슨 클래스메이트냐고 부정하면서 자기 같은 놈이랑 있어봤자 서로 득 볼것도 없으니 얼른 꺼지라며 선을 긋는다. 아무리 애를 써봐도 하시모토와 얘기가 안 통하자, 결국 소라는 브로커인 그에게 거래를 제안한다. 자신은 하시모토에게 돈을 줄 테니 그 대가로 자신과 조금이라도 정보를 나눌 것을 요구하자 하시모토는 그제서야 마음에 들었는지 앞으로 '''사교 1회당 1000C를 내는 조건'''으로 소라의 거래를 받아들이기로 한다. 일단 처음에는 돈을 내지 않기 때문에 하시모토와의 첫 대화는 여기서 끝이 나고 이 다음부터 매번 돈을 받기 시작한다. 그런데 하시모토는 매번 돈을 받으면서도 석연치 않았는지 혹시 구린 짓이라도 하면서 돈을 구해오는 거라면 좋을 거 없으니 당장 그만 두라고 소라를 꾸짖는다. 자길 걱정해준 것이 꽤나 의외였는지 소라는 하시모토에게 생각보다 친절한 사람이라고 말해주지만 본인은 닥치고 용건이나 말하라면서 주제를 돌린다. 매번 돈을 내도 하시모토가 쓸데없는 정보만 알려주자 소라는 이번엔 하시모토 본인에 대해 알려줄 것을 요구한다. 이미 돈 까지 받아버렸으니 결국 하시모토는 본인 인생사를 들려주기 시작하는데, 러시아의 대부호에게서 받은 마약 유통 의뢰나 중동 쪽의 석유업자 암살 의뢰 등 뒤가 구린 얘기들 뿐. 그나마 석유업자 암살 의뢰는 수지가 안 맞아서 거래가 불성립되었지만 살인 같은건 이젠 장사 수단으로 취급할 정도로 수도 없이 해왔다고 한다. 이미 자기 배를 찌른 전적이 있는 사람이니 만큼 소라는 별로 놀라지도 않지만, 아무리 하시모토가 인간 쓰레기에 더러운 사람이라 할 지라도 같은 상황에 놓인 만큼 서로간에 알아야 하지 않겠냐며 앞으로도 이런 얘기를 계속 해주기로 부탁한다. --하시모토: 그럴 듯하게 얘기 하면서 대놓고 디스해 주시고.-- 하시모토로서는 도저히 소라가 이해되지 않았는지 왜 나같은 쓰레기랑 어울리려는 거냐고 다시 한번 묻는다. 이에 소라가 답하길, "진짜 쓰레기는 자기가 쓰레기인 줄도 모르는 사람이고 하시모토 씨는 쓰레기지만 자기가 쓰레기인줄 알고 있으니까 정말 좋은 쓰레기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시모토: 그거, 그냥 나 디스하고 있는거 아니냐?-- 소라의 간 큰 모습을 보고서 하시모토는 그녀를 다시 봤는지, 한번 자신의 조수로 들어와 같이 일해보지 않겠냐고 제의를 시작한다. 소라는 직접 음지에 몸을 담기는 싫다며 거부하지만, 하시모토는 생각이 바뀌면 언제든지 자기한테 연락하라면서 아예 자신의 명함까지 건네준다. 정작 소라 본인은 범죄자 제의를 받은 것 때문에 전혀 기뻐하지 않지만. 자신과 일하면 전세계를 여행하면서 기억 찾기에도 도움이 된다는 등 계속해서 제의를 해오는 하시모토에게 소라는 "왜 이제와서 저한테 집착하는거죠?"라고 예전 그가 했던 말을 되돌려준다. 여기에 하시모토가 그땐 서로에 대해 잘 알지 못해서 그런거였다고 답변하는데, 본래 양지에서 평범하게 살아온 초고교급 학생들 따위 신경 쓸 필요가 없다고 여겼으나, 소라에게선 자신과 비슷한 '''어둠의 냄새'''가 나는데다 그 성격이나 언변등이 음지에서 활동하기에 아주 탁월해보였다고 한다. 하지만 소라는 음지에 몸 담는건 사양이라며 끝까지 요지부동. 결국 하시모토는 더 이상은 추하기만 하다면서 소라를 포기한다. 제의는 거절해놓고 얘기는 계속 나누려 하는 소라를 두고 하시모토는 여전히 그녀를 귀찮게 여기는 중. 슬슬 하시모토와 꽤 많은 시간을 보내고 나면 갑자기 "너, 대체 나한테 돈을 얼마나 쏟아붓는거냐."며 깊은 한숨을 내쉬더니, 소라를 본인 방으로 무작정 데리고 와서 자리에 앉히고는 '어떤 쓰레기 같은 녀석'의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한다. 옛날에 어느 한 아이가 동남아시아의 낯선 골목길에 서 있었다. 아이는 부모님과 함께 다른 나라에 여행을 온 줄로만 알고 있었으나 어느 순간부터 부모님은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고, 길거리를 해매며 부모님을 찾던 도중 골목을 누비는 범죄 조직에게 걸려버려 인신매매까지 당할 위기에 처하게되었다. 부모님이 문제가 아니라 당장 자기 생사가 달렸다는 걸 본능적으로 느낀 그 아이는 정신없이 도망쳐다녔고, 낯선 나라의 낯선 거리에서 당장 의식주도 해결 못하는 상황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은 뭐든지 물어재껴가며 악착같이 돈을 모으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 어린 나이에 벌 수 있는 돈에는 한계가 있었기에, 기어이 아이는 좀 더 [[범죄|큰 벌이]]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그 아이는 본인이 그 분야에 재능이 있다는걸 자각하게 되었고, 결국에는 지금의 하시모토와 같은 쓰레기가 되고 말았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하시모토이야기.png|width=600%]]}}}|| 하시모토는 그 아이가 누군지 분명하게 얘기해주지 않는다. [* 소라는 선택지로 그 아이가 하시모토인지, 혹은 같은 브로커 동업자의 이야기인지 추론할 수 있으며 어느쪽이든 호감도가 오른다. 다만, 지어낸 이야기냐고 말하면 싫어한다.]어쨌거나 결론은 '''그 녀석은 결국 본인 의지로 쓰레기가 되었고, [[이 녀석도 사실은 불쌍한 녀석이었어|태생이 얼마나 불행했든간에]] 자의로 쓰레기 짓을 한 만큼 그 녀석은 쓰레기'''라는 얘기. 이렇게 어느 한 아이의 이야기를 마지막으로 하시모토는 이제 더 이상 해줄 말도 없고 자신의 제의도 거절 했으니 예전처럼 자기랑 아는 척 하지 말라며 소라를 자기 방에서 쫒아낸다. 소라는 맥락상 그 아이가 누구인지 어느정도 짐작했지만, 설사 그렇다 할 지라도 동정은 안할 것이나 단지 하시모토에게 더 이상 다가갈 수 없다는 아쉬운 마음만 남은 채로 자유행동이 마무리된다. 소라를 싫어하고 깔보는 태도 때문인지, 인연 랭크가 쌓일 때 나오는 도트에서 소라는 기뻐하는데, 본인은 별로 달갑지 않은 표정을 짓고 있다. 소라가 언짢아 하며 시선을 회피하고 산노지만 미소짓고 있는 [[산노지 미카도]]와는 반대 구도이다. 자유행동 컴플리트 시 하시모토가 애용하는 트렁크 팬티를 얻을 수 있다. 돈 쓰기 아까워서 100엔 숍에서 아무거나 고른 싸구려라고 한다. 호감도를 모두 떨구면 암거래 이용이 불가능해지고 "야, 더 이상 귀찮게 하지 말고 저리 꺼져."라고 말한다. * '''획득 스킬''' * '''암거래''' (D) : 작중 시점에서 이미 사망한 학생들의 유품, 다시 말해 '''획득 불가 스킬'''을 하시모토에게서 구매할 수 있다. 전작의 유품 자판기라고 보면 된다. 사건이 일어난 직후에는 이용할 수 없고 자유행동중에 사교로 들어가 하시모토를 찾아가야한다. D스킬은 5000C, T스킬은 각 스킬 포인트 요구치×1000C에 판매한다. 당연하지만 [[오오토리 테루야/슈퍼 단간론파 어나더 2 -희망의 달과 절망의 태양-|CP 획득량을 올려주는 스킬]]과 시너지가 좋다. 이 스킬이 있더라도 초반부터 유용한 D스킬은 사교를 통해 일찍 얻어두도록 하고, 그 외의 D스킬이나 비싸지 않으나 유용한 T스킬을 암거래를 통해 확보하는 것이 좋다. 스포일러를 일부러 보지 않는 이상 누가 언제 죽는지 당연히 알 수 없기 때문에 암거래로 살 생각이 있는 스킬을 가진 캐릭터가 계속 생존하면 이득을 볼 수 없기 때문. 한편 게임의 마지막 학급재판 직전에 들어서면 암거래 유무에 관계없이 다른 생존자들은 물론, 하시모토의 스킬까지 판매하기 시작한다. 다만 하시모토의 스킬은 암거래 50000C, 블러핑은 100000C로 매우 비싼 가격에 판매한다. 어차피 게임 극후반 지점이니 미련이 없다면 전부 구매해도 좋으나, 후일 오마케모드에서 크로우가 필요해질 수도 있는 것은 유의한다. 추가로, 전작에서는 유품자판기를 이용한 경우 해당 스킬 제공자의 자유행동이 자동 클리어가 된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여기서도 같은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 * '''블러핑''' (T) : 스킬 포인트는 10. 논스톱 회의 또는 반론 쇼다운에서 제시되는 [[하나무라 테루테루|말탄환(말화살) 중 정답이 아닌 것을 2개 삭제한다.]] 상당히 강력한 스킬로, 삭제되는 말탄환들은 랜덤이 아니라 따로 지정되어있다. 게임 초반에는 말탄환 수가 적기 때문에 아예 정답을 알려주는 것이나 다름 없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말탄환이 많아지기 때문에 만능 스킬은 아니다. 여러모로 전작의 [[킨조 츠루기|발포허가]]를 밸런스 조정시킨 듯한 성능이다. * '''채팅 이벤트''' * [[슈단나더/챕터 2|챕터 2]] - 10일째 저녁, 두번째 섬에 도착한 날 채팅 이벤트가 발생한다. 암만 그래도 정이 든건지 소라에게 '''"ㅓ"'''라는 문자를 보내버린 탓에 소라에게 놀림을 받고 채팅창을 탈출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채팅,챕터2(하시모토3).png|width=600%]]}}}||{{{#!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채팅,챕터2(하시모토4).png|width=600%]]}}}|| ||<-2><#353535> {{{#fff 챕터 2}}}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